더불어 살아가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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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토로그 마이가든

 


나, 그리고 여기 2010/12/31 23:59 by on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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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부담없이 글을 쓸 수 있는 곳으로 이사했습니다!
글자수 제한을 두지 않으면 자꾸 길어져서리..orz

http://twitter.com/leavleaf


얼마 전부터 회사에서 아예 살고 있슴다~ㅎ
항상 쉴 시간도 없이 바쁜 건 아니고,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시간은 물론 있지만,
출퇴근하며 여유롭게 시간을 쓰기에는 이것저것 힘든 점이 많네요.
인터넷도 자주 들락날락하고는 있지만, 맘잡고 글 쓰기는 미묘한 시간..



매일 건강하고 충실하게 지내고 있으니 여러분들 걱정 뚝! ^ㅇ^
매순간 최선을 다하기는 어렵지만 담을 수 있는 최대한의 마음을 담아보고 싶습니다.
지금 하고 있는 일에, 지금의 생활에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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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나도 소중하고 그대도 소중하다>
더불어 살아가는 세상을 바라고 또 바라며, 오늘도 촛불을 밝히렵니다.

뱀발이려나? 2009/12/15 04:36 by on

혹 서로의 거리를 조정하는 과정에서
이런저런 요인으로 심하게 바라지 않는 방향으로 엉킬 때엔,
우선은 마음을 느긋~하게 먹는 것이 최선일지도 모르겠다.

이게 영 아니다 싶어 초조해하면 할수록
더 엉키는 경우는 많이 겪어봤어도 풀리는 경우는 겪어보질 못했거든.

안 그래도 편하지 않은 관계에 긴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초조함을 보인들..
긴장을 자극하는 것 밖에 안되잖아?


내 마음이 상대에게 전해진다는 느낌이 도통 들지 않을 때,
참 슬프고 분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.
나는 최선을 다해서 마음을 전하고 있는 것 같은데, 점점 어긋나기만 하는 것 같아.
초조하고 오기도 생기고.. 더 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착각에 휩싸이지.

근데, 전하는 것에 힘을 실으면 실을수록, 둘러싸고 있는 공기조차 무거워지더라.
그럼, 힘을 뺴 볼 수밖에 없잖아?


뭔가를 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함이 내 안에서부터 사라졌을 때,
내 말에 대한 상대방의 반응에 일일히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될 때,
그것이 가장 적절한 거리를 찾았다..라고 하기엔 영 밋밋한 느낌이 들지도 모르겠지만,
자연스럽게 자리잡힌 거리에서 오는 안정감은 관계를 길게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조건인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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